서울현충원서 엄수…강정애 “영웅들 헌신 가슴에 새기는 계기 되길”“공습 경보 아닙니다”현충일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행안부, 제70회현충일추념식 맞춰 전국 동시 울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대전일보DB 제70회현충일인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사이렌이 전국에 울린다.
행정안전부는 이날현충일추념식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밝혔다.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다.
<출연 : 전세영 기상캐스터>현충일인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강한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가 필요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까지 전세영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김갑수는 6일 오전 거행되는 '제70회현충일추념식'의 추념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을 함께한다.
무엇보다 이번 내레이션 참여는 김갑수가.
현충일인 오늘(6일) 광주와 전남은 기온이 대부분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순천 16도, 광주 17도, 목포 18도 등 14~18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5도, 목포 26도, 광주 29도 등 25~29도로 평년.
현충일인 내일(6)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묵념 사이렌'이 전국적으로 울립니다.
전라남도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에 맞춰 도내 설치된 130여개 민방위경보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현충일추념식을 거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추념식은 전국 국립묘지에서 조기를 게양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추모 사이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