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함께 쓴 '경제학원론'의 7차 개정판을 최근 출간한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다.
진보-보수 경제학자의 컬래버레이션 미시경제학과 재정학 분야의 대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드디어경제학을 선택과목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경제 교육을 처음부터경제학원론의 틀 속에서만 다루려다 어려움을 겪는 우리나라와는 많이 대비됩니다.
한국, 교사 연수 등 투자는 뒷전 선진국과 비교한 우리.
총재와 함께 97년 펴낸 『경제학원론』을 비롯해 『미시경제학』등은 경제학도들에게 바이블로 통한다.
이 교수는 지난 15일 『경제학원론』 제7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알리며 “5년마다 돌아오는 개정 작업을 할 때 무엇을 새로 넣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했다.
정도로 지역에 대한 관심이 크다.
류동민 충남대 교수는 ‘경제학’을 맡았다.
류 교수는 주간경향과의 전화 통화에서 “경제학원론보다는 현실과 밀착한 수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한국경제는 어떻게 성장해왔는가, 성장만 하면 무조건 좋은 것인가, 자본주의는.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5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함께 쓴 ‘경제학원론’ 7차 개정판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정도로 지역에 대한 관심이 크다.
류동민 충남대 교수는 ‘경제학’을 맡았다.
류 교수는 주간경향과의 전화 통화에서 “경제학원론보다는 현실과 밀착한 수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한국경제는 어떻게 성장해왔는가, 성장만 하면 무조건 좋은 것인가, 자본주의는.
〈사진=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 홈페이지 캡처〉 '경제학원론' 저자로 유명한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자리를 지키려는 탐욕에 눈이 멀어 양심도, 체면도, 상식도, 애국심도 모두.
관세전쟁의 포문을 연 트럼프가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하다.
미국은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을까?경제학원론의 거시경제 항등식을 보자.
경상수지(무역수지±α) = 저축(민간저축 + 정부저축(재정수지)) - 투자.
저축을 초과하는 투자 또는.
미국에 들어오라고 말하고 있다.
관세를 통해 미국 기업을 보호하고, 세수도 확충하겠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경제학원론과 배치된다.
원론의 근간이 되는 '분업의 효율성'부터 무시하고 있다.
여기에 관세 인상이 보복 관세로 이어지면 미국 기업들도 상당한.
사실 보면 지금 국회 잘 아시겠지만 구성을 보면 경제 전문가가 너무 없어요.
대부분 법 쪽 하시는 분들만 들어와 있고경제학원론을 제대로 공부한 분들이 300명에 몇 명이 있을까 제가 의문이 들 정도다.
그리고 과거 박정희 성공 신화에 굉장히 세뇌들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