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자가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제보할 수 있도록 강원도가 '강원 안심변호사'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지난달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신고 체계를 도입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 진행 : 정채운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다영 가평 비 피해제보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진행 : 정채운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송우영 경기 포천 내촌면제보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이 불어난 모습입니다.
차오른 물 위로 온갖 물건들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보자는 마을 이장이 일일이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깨워 고지대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마을회관.
흙탕물이 거세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물바다로 변한 도로 한가운데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보자는 마을 주민들이 완전히 고립됐다며 전깃줄까지 끊겨 걱정이라고 전해왔습니다.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이 불어난 모습입니다.
차오른 물 위로 온갖 물건들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보자는 마을 이장이 일일이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깨워 고지대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마을회관.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호우 쏟아지고 피해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조금 전에제보자와도 전화 연결 내용에 따르면 갑자기 집에 물이 들이닥친다고도 하고 옹벽도 붕괴가 되고 하는데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집에 있는 경우.
마을 주민 10여 명은 축사 지붕 위로 밧줄을 잡고 간신히 몸만 피했다가 4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보자/경남 산청군 신안면 : "트럭에 탔는데 물이 너무 빨리 차오르니까 밧줄을 통해서 (축사로) 한 사람 한 사람 건너간 상황입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이 불어난 모습입니다.
비슷한 시각, 신곡동입니다.
동네를 살피러 온 듯 경찰차도 저 멀리 보이는데요.
제보자는 저지대에 있는 집이 침수되지는 않을까 우려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경기도 고양에 있는 한 다육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