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청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4분쯤 강동구 성내동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폭 2m, 깊이 1.
신고, 공사장 지하 공동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다만 통상 지표면으로부터 2m 가량을 투과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싱크홀정보 공개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안전누리'를 통해 서울 시내 철도 공사장 5곳(49.
이란 남부 파르스 지방에 발생한 거대싱크홀.
사진=GFZ 전 세계 최악의 지반 침하를 겪는 이란에서싱크홀공포가 확산되자 대통령까지 나서 ‘수도 이전’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시나 안사리 환경담당 부통령.
지난 3월 18일 건설 현장 인근 지반에서 공동 3개가 추가로 발견되기도 했다.
공동은 땅 아래 형성된 공간으로싱크홀현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날 부산시가 부산항건설사무소의 요청으로 GPR 탐사를 해 발견한 공동은 높이가 6~55cm.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 서울시가 지반침하(싱크홀)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까닭은, 안전 문제보다 민원 증가를 우려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6일 한겨레가 서울시 정보공개.
지난달 13일 부산 사상구 학장동 현대자동차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대형싱크홀이 발생한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상태 점검 후 복구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구간.
25일 오후 3시54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하남산단 5번로 인근 도로에서 지름 2m, 깊이 1.
5m의싱크홀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구간에 대형싱크홀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일 ‘부산 도로 지반 침하 특별대책회의’를 열었다.
[앵커] 최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나타난 대형싱크홀사고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의심 신고도 크게 늘었습니다.
서울에서만 하루 평균 50건 정도, 평소 2배 가까운싱크홀의심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오인 신고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이어지며 시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7년간 전국에서 발생한싱크홀의 평균 면적이 30.
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싱크홀발생 면적에 승용차 1대 크기를 단순 비교하면, 승용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