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우에 우산을 쓰고 거리를 다니는 시민 제헌절이자 목요일인 17일, 수도권과충청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충청권대부분, 강원 일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 아산과 예산 등에서는 시간당 30~80mm에 이르는 폭우.
[앵커]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몰려오면서충청등 중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엔 오늘 밤부터 시간당 50mm에 이르는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앵커] 밤사이충청권일부 지역에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충청지역 곳곳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고,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홍수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현재 시간당 20~50㎜(충남 남부 서해안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대전 등충청권은 이날 50∼150㎜(최대 1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강우 전망과 지금.
대전일보DB충청권4개 시·도가 총 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국비 확보를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은 내달 말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초 국회로 제출된다.
이후 국회 심사가 남아 있지만, 국회 제출 전 막바지 예산편성 단계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국민소통 행보 2탄,충청의 마음을 듣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미팅이 열린 지난 4일충청권4개 시도지사는 "행정수도.
비가 내리는 16일 서울 강남역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 앵 커 ▶현재충청권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충남 내륙과 세종까지 확대됐는데요.
충청권엔 내일까지 많은 곳은 최대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202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50㎜(충남남부 서해안 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충청권은 이날까지 50~150㎜(많은 곳 1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17일 오전충청권을 중심으로 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