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4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명의로 ‘제21대 대통령 취임건설업계환영 성명’을 내고 이 대통령의 당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전경.

새 정부에서 지방의 주택시장 수요 활성화를 위해.

대한건설협회는 '제21대 대통령 취임건설업계환영 성명'이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5월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는 74.

CBSI는 건설사 입장에서건설업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특히 신속한 주택 공급의 필요성과 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로 일감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규제까지 시행되면건설업체 도산이 잇따를 것이라는 '7월 위기설'이 번지는 가운데건설업계가 지난 3일 대선을 통해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SOS를 타전했다.

천안 쌍용 센트럴타워

대한건설협회는 4일 발표한 '제21대 대통령 취임건설.

세제 완화 등 과감한 규제 개혁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대한건설협회는 4일 ‘21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성명을 통해건설업계정책과제 실행을 요청했다.

한승구 회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로 인한 공사비 상승, 공사 물량 감소 등으로 폐업한.

침체를 극복할 정책들을 제언했다.

대한건설협회는 4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명의로 제21대 대통령 취임건설업계환영 성명을 내며 "우리건설업계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제적으로 혼란에 빠진 우리 사회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