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방문해 낙선 인사를 한 뒤당직자들과 인사하던 중 초콜릿을 받고 있다.
0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방송3사 생중계를 켜놓고 기다리던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은 출구조사 발표 직후 한동안 정적이 흐르고 일부당직자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의 출구조사상 예상득표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임을.
노쇼 사기 피의자가 보낸 이메일 내용 [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 조용민 공동선대위원장, 김철근 종합상황실장, 이동훈 선대위 공보단장 등 주요당직자들도 굳은 얼굴로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서는 옅은 한숨이 터져나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마련된 개혁신당 개표 상황실에서 이준석 후보가당직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최근 제21대 대통령선거운동이 진행되며 어수선한 틈을 타 전국적으로 정당당직자를 사칭해 숙박업소 등에서 예약을 하고 부도를 내는 '노쇼'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숙박업소에서 노쇼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는 19일 제주.
더불어민주당당직자를 사칭한 '노쇼(No Show·예약 부도)' 행위가 제주에서도 잇따르고 있어 자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포스터=이재명 제주선대위 제공.
1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이재명 제주.
위원회(민주당 제주 선대위)에 따르면 서귀포시의 한 펜션 업주 A 씨는 최근 한 남성으로부터 예약 문의 전화를 받았다.
"민주당당직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남성은 "30명이 19일부터 머무를 수 있는 곳을 구하고 있다"며 숙박 예약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