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앞줄 왼쪽부터 홍준표 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문수.
국민의힘대선 경선 후보 8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17일 서울 여의도국민의힘당사에서 열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다.
━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토론 붙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부터),국민의힘나경원 의원, 홍준표 전 대구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의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공약에 대해국민의힘대선 경선 후보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문수 후보는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1차 경선 미디어데이 행사 후 취재진에 “지금처럼 관저와 집무실이 떨어져 있는 게 맞는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제동을 걸면서,국민의힘내부에서는 “정당 해산까지 치달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검토 정황과 맞물려 야권이 ‘위헌정당 심판’ 가능성을 공개.
<앵커>국민의힘대선 경선 후보들은 1차 토론회 대진표를 확정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서 김문수, 안철수, 유정복, 양향자 후보 조는 이번 토요일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 조는 일요일에 각각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17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국민의힘중앙당사에서 진행된국민의힘제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대선 경선 후보인 안철수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
● 한덕수 출마? 엄경영 80%, 유승찬 30%● 6·3대선은 ‘이재명 대통령’ 추인 묻는 선거●국민의힘대선후보, 홍준표 선출 가능성 커● 이재명 당선 확률? 엄경영 30%, 유승찬 80%● 6·3대선 최대 변수?국민의힘-개혁신당 단일화 4월 14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
권영세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이달 말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지지 정당을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