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일 금융감독원이유상증자규모를 3조6천억원에서 2조3천억원으로 줄이겠다는 자사의 정정 신고에도 재차 정정을 요구한데 대해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유상증자에 또 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달 27일에 이어 오늘 공시를 통해 2차.
금융감독원이 소액주주 반발 등에유상증자규모를 줄이기로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유상증자증권신고서에 다시 정정을 요구했다.
17일 금감원은 한화에로스페이스에 대해 "지난 8일 제출된 증권신고서(지분증권)에 대한 심사결과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하여 투자자의 합리적인.
금융감독원이 1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유상증자증권신고서에 다시 정정을 요구했다.
금감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유상증자에 정정요구를 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7일유상증자의 당위성과 주주소통절차, 자금사용목적 등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정정신고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유상증자가 단적인 사례로 지목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4명이다.
형식적으론 사외이사가 ‘캐스팅보트’를 쥔 구조다.
하지만,유상증자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을 되짚어보면 실질적 독립성을 확보한 채 이뤄졌는지 의구심이 든다는 게 전문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유상증자를 위한 증권신고서가 다시 한 번 정정요구를 받았다.
유상증자의 필요성과 최대주주 구조 개편에 대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심사 기관인 금융감독원이 추가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최근 이복현 금감원장이 무한 정정 요구 가능성을 언급한 직후 실제 정정.
투자를 위해유상증자를 실시한다더니 한 달도 되지 않아 그 금액을 줄이고 부족한 재원은 오너가에서 채우기로 했다.
유상증자신고에 대한 정정을 요구받은 뒤 급하게 총 투자금액도 수정했다.
최근 합병을 결정한 동원산업과 동원F&B도 마찬가지다.
동원F&B 주주들은 이번 합병으로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금감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유상증자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한 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 원유상증자.
(제공=한화그룹)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유상 증자계획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또 한 번 반려됐다.
금감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8일 정정 제출했던유상 증자증권 신고서에 다시 정정을 요구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을 추진하는 등 자금 조달 방식의 변화가 회사나 주주에 어떤 영향을.
LG에너지솔루션은 기업공개(IPO)와 합작법인(JV) 자본유치를 통해 총 17조2000억원을 조달했고,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유상증자로 1조3000억원을 확보했다.
LG화학도 편광판 사업부 매각(3조9000억원), LG에너지솔루션 구주 매출(2조6000억원) 등으로 6조5000억원을 확보했다.
그룹 전반에 걸쳐유상증자, 자산.
금융감독원은 17일유상증자규모를 3조 6000억 원에서 2조 3000억 원으로 줄이기로 정정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유상증자증권신고서에 다시 한번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금감원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상증자와유상증자전후로 계열사인 한화오션 지분 매매한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