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전북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진행한 어린이 초청 고구마 수확 체험행사.
━ 외래품종 대체할 품종 개발해 농가에보급‘호풍미’는 호박고구마 점유율 1위, ‘진율미’는 밤고구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니하루카’를 대체하기 위한.
충북도농업기술원이 무상보급하는 씨고구마 '호풍미'.
5t을 농업인에게 무상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을 실시한다.
첫 분양에서는호풍미, 소담미, 진율미 등 총 4만 2천 주의 무병묘가 공급될 예정이다.
위생관리로 무병묘를 길러내며, 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하고 여주 고구마 명성 제고에 힘쓰고.
당진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조직배양묘를 지난 1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보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로 3년째호풍미(고구마) 조직배양묘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받은 74개 농가에 14만여 주.
밭작물의 경우 기계화에 적합한 품종을보급해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힘썼다.
'골든볼'은 갈변에 강한 가공용 감자다.
'호풍미'는 재배 안정성이 높은 호박고구마이다.
올해는 벼, 콩, 고구마, 감자.
내탈립성이 강해 콤바인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수확량과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 '골든볼(감자)'이나 '호풍미(고구마)'도 현장에 신속하게보급했다.
올해는 벼와 콩, 고구마, 감자 등 식량작물 12개 작물 124개 품종에 4만4179kg을 분양한다.
호풍미는 호박고구마인 풍원미와 호감미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으로, 껍질색이 붉고 모양이 균일해 상품성이 우수.
소담미’를 활용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더욱 즐길 수 있다.
▶고구마 국산 품종은? 농진청이 개발·보급하는 ‘호풍미’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고 당도가 우수한 호박고구마 품종이다.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7일 경기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된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신품종보급시범사업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이호풍미고구마를 살펴보고 있다.
농진청 농촌진흥청은 17일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신품종 호박고구마 ‘호풍미’보급을.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 육성 품종보급시범 사업 일환 9일 당진시 고구마 ‘호풍미’보급중간평가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