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억원)에 비해 크게 뒷걸음
건설수주도 209조8000억원으로 2022년(248조4000억원)에 비해 크게 뒷걸음질 쳤다.
올해 1~2월 폐업을 신고한종합건설업체(국토부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가 모두 109곳에 달한 이유다.
올해 아파트 분양 시장은 개점휴업 상태다.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부동산 시장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고질적인 미분양 물량으로 인해 지난해 신규 등록한종합건설업체는 전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31일 국토교통부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신규 등록한종합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기준 광주 지역에 등록된건설업체현황을 살펴보면종합건설업은 522개업체, 전문건설업은 2061개업체이다.
광주 지역종합건설업체수는 전국 대비 2.
8%, 전문건설업체수는 전국 대비 2.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9곳)과 비교하면 30곳이 늘며 2011년(112곳) 이후 최고치다.
또 지난해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는 총 641건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5년(629건) 이후 최대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
등록한종합건설기업은 가장 최근 집계인 지난해 10월까지 1만9242곳으로, 전년 말(1만9516곳)보다 274곳(1.
부문별로 건축업(1만493곳)이 전년 말보다 225곳(2.
토건(3044)은 38곳(1.
2%), 토목(5222곳)은 21곳(0.
지난해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가 641건으로 2005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비 급등에 수익성이 악화하고,건설투자 축소에 일감도 줄면서 문을 닫는건설업체가 늘어난 것이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종합.
서울 시내 한 아파트 신축 현장 지난해종합건설기업의 폐업 신고 건수가 641건으로 1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종합건설기업의 폐업 신고는 직전 해보다 10.
3% 늘어난 641건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5년 이후 가장.
급등 등으로건설업계의 자금 압박이 심해지면서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폐업을 신고한종합건설업체가 109곳에 달하면서 시장에선 일부 중·대형 건설사의 부도설이 나돌 정도다.
실제 올해 들어 시공능력평가순위 58.
건설업 침체로 올해 들어 지난달 28일까지 폐업을 신고한종합건설업체는 100곳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건설업체까지 포함하면 올해 들어 폐업을 신고한업체는 모두 634곳에 달한다.
한편, MBK파트너스가 투자한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2014년 현대자동차그룹건설업체인 현대엠코를 흡수합병하며 설계에 주력하지 않고 주택사업 등 시공을 아우르는종합건설업체로 변모했다.
이러한 노력은 기업공개(IPO) 또는 현대건설과 인수·합병(M&A)을 통한 그룹 승계 작업의 일환으로 현대차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