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 로고.
미디어오늘이 5월17일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미디어오늘의30년은 한국 사회 언론 개혁 운동30년의 발자취였다.
언론사 상주 안기부 요원 명단을 폭로하고 출입처에 만연한 촌지 문화를 고발하고 언론의 오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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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와 지금,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1995년, 대구와 경북 인구는 각각 248만 명과 277만 명.
2년 뒤부터는 250만, 그리고 280만 선을 넘기며 대구.
기술의 발전으로 저널리즘이 꽃을 피웠나.
아니면 시대와 호응하지 못해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졌나.
14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초공개, 강주은의30년단골집 털어왔습니다(+한남동, 맛집, 외국 식재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주은은 오프닝을 통해 "30년동안 단골집들만.
<앵커>한때 최대 770만에 달하던 부산경남 인구는 현재 600만명대,30년뒤엔 500만대로 떨어질 처지입니다.
우울한 전망치를 놓고 부산,경남은 어떤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까요? 저희 KNN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부산,경남 모두와 인연을 맺고 각 분야에서 활약을.
기타), 한경록(베이스), 김인수(키보드), 박윤식(보컬, 기타), 이상혁(드럼).
‘인디의 살아 있는 역사’로 평가받는 이들은 “30년간 그랬듯 공연장에서 ‘뛰는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com 1995년 서울 홍익대 인근.
<앵커>이렇게30년동안 지역 시청자들의 곁을 지켜온 KNN의 신념은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입니다.
오늘(15) 열린 창사기념식에서 KNN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쉬고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습니다.
<앵커>부산경남 시도민들과 함께한 저희 knn이 창사 30주년을 맞았습니다.
30년동안 아낌없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KNN은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방송으로 성장했습니다.
성격을 언론비평지이며 대안언론체라고 규정했습니다.
미디어오늘은 신자유주의 바람, 인터넷 시대로 급속히 악화된 언론환경에도30년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왔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며 힘찬 발전을 기원합니다.
▲ 조성호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 어린 시절 꿈은 오토바이 선수였다.
그 대신 택한 게 바로 오토바이 가게.
방역 봉사, 방범 봉사, 도배, 장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