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 아래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부산유권자중 최고령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1904년생 여성 황보.
기준으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보다 19만4179명 많다.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는 11만1860명 늘었다.
국내유권자는 총 4413만3617명이다.
외국에서 투표하는 국외부재자 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은 총 25만82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22대 총선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국내선거인명부 4436만3148명, 재외선거인명부 2만8723.
[앵커] 이번 대선에선 '실버 표심'도 주목해야 합니다.
고령화 사회에 본격 진입하면서, 60대 이상유권자가 청년보다 많아진 첫 대선이기 때문인데요.
앵커] 만 18살이 된 청소년들은 이번 대선,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데요, 대구·경북에선 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됩니다.
새내기유권자들은 입시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리포트] 대학 입시 준비로.
후보인 만큼, 선거 막바지 불거진 논란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입장도 함께 조명됐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이같은 논란이 본선 당일유권자표심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촉발된 이번 대선에서 이 후보는 '내란.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도2동 제5투표소(이도초등학교)에는 굳은 날씨에도유권자들이 행렬이 계속됐다.
새벽 6시부터 투표에 참여한 이모(72)씨는 "새벽 운동을 나가면서 투표를 먼저 했다"며 "대한민국을 깨끗한.
30분이 지난 뒤 1층 민원실에 임시 기표소가 준비됐습니다.
임시 기표소는 장애인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이동이 어려운유권자를 위해 마련됩니다.
이들을 위해 투표소는 1층이나 승강기가 있는 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적당한 장소가 없는 경우 이동 약자를 돕는.
앵커> 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소중한 나의 한 표가 무효표가 되어서는 안될 텐데요.
[앵커] 이번 대선에 투표권을 가진유권자는 4,400만명이 넘습니다.
그동안 인구구조가 바뀌면서유권자지형도 조금씩 달라졌는데요.
선거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허재연 아나운서와 함께 살펴보시죠.
이번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총유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