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종사 노동조합의 연합단체인 대한민국 조종사 노조연맹은 22일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유가족협의회에 공식적으로 공동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 연맹은 이날 "제주항공 무안참사를 인적 과실.
17일 12·29 여객기 참사유가족협의회(대표 서득표) 이름으로 "참사 초기 실무 대응을 주도했던 1기 대표단을 중심으로 임의단체를 설립했다"고 발표된 성명에 대해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유가족협의회(대표 김유진)'가 "1기유가족대표단이.
12·29 여객기 참사유가족협의회(이하협의회)가 참사 초기 실무 대응을 주도했던 1기 대표단을 중심으로 임의단체를 설립했다.
17일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우리는 지난 2024년 12월 29일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극 앞에 섰다"며 "유가족.
16일 사회적 참사유가족들에게 정부를 대표해 공식 사과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유가족협의회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대통령과의 만남에는유가족협의회60여명이 참석해 2시간 가량 의견을 전달했다.
좌측 엔진만으로 비행했다면 안정적으로 착륙이 가능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김유진/유가족협의회대표 : 정황들이나 근거 자료를 정확하게 공개하시고 정말로 객관적으로 조사가 전문적으로 잘 됐다면 그걸 공개 못 할 이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유가족협의회(유가족협의회)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에 조사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김유진 무안공항 참사유가족협의회2기 대표가 19일 무안국제공항 관리동에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설명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