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의대학지원체계를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전환해 '지역인재 양성→취·창업 유도→지역 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유형은 152개 과제를 선정해 3년간 연간 1억 원을지원한다.
대학의 연구 역량 제고에 필요한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을지원하는 '대학연구기반 구축'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국가연구소', '대학기초연구소지원', '글로컬랩'에 선정된대학부설연구소(100.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수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4개 권역,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전문대학68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월 사업 종료를 앞두고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사업에서 지자체-대학간.
이공대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지방전문대학활성화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자체-대학간 협업,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
원주시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출산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정대학등록금을 특별지원한다.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지원대상은 둘째아 이상 자녀로, 기타 장학금 등을 제외한대학등록금 실 납부금액 중 100만원 한도.
중소벤처기업부는대학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을지원하고대학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중심대학’ 두 곳을 신규 선발한다.
서울신문 DB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창업 인프라 격차 완화 등을 위한 지역 인프라가 강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중심대학두 곳을 새로 모집한다.
선정된대학에는 1년에 약 74억 원이지원된다.
중기부는 13일부터 창업중심대학신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뽑힌대학은 두 곳이다.
창업중심대학은대학의 창업 인프라를.
연구 유형과 비전임교원이 자체 역량 제고 계획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는 비전임교원 유형을 각각 신설했다.
대학연구 역량 제고에 필요한 인프라를지원하는대학연구기반 구축 사업도 국가연구소,대학기초연구소지원, 글로컬 랩 등을 주축으로 한 '대학연구혁신.
지원금액은 유아반(3∼5세)의 경우 1인당 월 3만 원, 영아반(2세)은 1인당 월 2만 원이다.
시는 다자녀 가정의 특별지원(대학등록금지원)에도 나섰다.
이 역시 다자녀가정 경제 부담을 경감과 출산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외에도 교내 장학금을 유지하거나 확충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교내 장학금을 전년 대비 10% 줄이더라도 국가장학금을지원한다.
대학이 선택할 수 있는 등록금 인상 폭도 커졌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등록금 인상 상한 금액은 직전 3개 연도의 평균 소비자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