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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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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아 시인1975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13년 계간종합문예지 시에신인상으로 등단해 문단에 데뷔했다. <여수해양문학상>, <시흥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 전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김경복 문학평론가는 그녀의 시를 두고 당대 자본주의의 유폐적인 존재로 전락한 현대인의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타락한 세상에 대해서는 우화와 아이러니로 풍자를 감행하고, 억눌린 존재에 대해서는 그 생명의 발산을 위해 난장과 일탈의 해학을 풀어놓는 카니발적 상상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평한다. 또한 배한봉 시인은 삶의 공간에서 뽑아낸 언어의 풍경들은 곡진하기 그지없으며 온갖 통증이 들끓는 일상의 단면이나 내면의 풍경을 감각적으로 포착하고 생활세계의 공간을 의미의 장소로 변주해 보여주고 있다고 평한다. 황정산 문학평론가는 외면되기 쉬운 우리의 삶 이면에 놓여있는 진실의 흔적을 발견해 투시의 언어로 잘 포착해내는 시인으로 평하고 있다.

반년간지 시에티카전남지부회장, 편집위원, ()여수민예총 문학위원회 사무국장, ()한국작가회의 여수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시에문학회, 여수화요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독서논술 교사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대표시집으로 푸른독방,공저시집 아주 잠깐이거나 아득한 거리이거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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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토끼의 겨울밤 관리자 2020.08.30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