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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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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시인은 1968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광주 조선대학교 경상학부 회계학과를 졸업하였다. 2005년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문예창작 과정을 수강하면서 시 쓰기를 시작하였다. 2008년 월간 <문학저널>아버지의 지게2편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당시 심사 위원이셨던 윤강로 선생님은 김영란의 시에는 낡지 않은 체험의 세계가 현재형으로 다가오는 해맑은 서정이 있다. 직접체험이라야 말할 수 있는 향토 미를 순수서정의 육성으로 전달하는 시적 양식이 미덥다. 시적 수다스러움을 제거하는 절제된 시의 솜씨를 잘 가다듬고 있다.” 라고 하셨다.

2008<진도 문인협회 홍주사랑 전국공모>에서 금상을 받았다. 그해 9월에 여수 화요문학회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여 2019년에는 회장직을 맡아 공저시집 <아주 잠깐이거나 아득한 거리이거나>를 출판하게 되었다.

현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 사무국장으로 여수물꽃시낭송회, 전남문화해설사, 문해강사, 독서지도사,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수예총 공로상, 전국애송시낭송 광주대회 입상, 재능시낭송대회 입상, 시흥문학 우수상을 받았다.

시집으로는 여수화요문학회 동인지 5<눈부시게 살고 싶어>, <새의 이름을 묻지 못했다><새의 낙관><누렁이 여물통에 빠지다>13집이 있으며 2019 화요공저 시집<아주 잠깐이거나 아득한 거리이거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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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토리거위벌레 관리자 2020.08.30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