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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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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시인1966년 여수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여수) 평생교육원 문예창작반 1기로 등록하면서 문학 공부를 시작했다. 2013<무등일보> 신춘문예 작품 고로쇠 옆구리가 당선되었으며 여수해양문학상, 하동 소재문학상을 수상했다. 2017년 전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기금 수혜했고 2018년 송수권 시 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시 낭송가로 활동하고 있다

조동범 시인은 그의 시 세계를 도전하는 의지적 인간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풍경을 선택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인간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이러한 시적전개는 인간 주체의 고양된 영혼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연 현상에 삶의 리듬을 맞추는 일이면서 스스로 자연의 한 부분임을 확인하는 일이기도 하다. 사회적 상상력으로부터 가족과 세계의 문제로, 나를 중심으로 한 감수성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지역적, 미래적, 사회적 상상력의 근간에 모든 이야기가 자리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시적 사물은 개인사에 머물지 않고 외부에 있는 세계와 끊임없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시인이라고 했다.

여수작가회의 회원, 화요문학회 회원, 물꽃시낭송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으로 꽃을 번역하는 저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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