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평 시인은
본명은 정재다.
1946년 8월16일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고흥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하사로 전역하여 원양상선 사관으로 근무, 1984년 공무원에 입문, 전남대학교에서 2004년까지 재직 후 정년퇴임 하였다.
1994년 〈월간 한국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하여 노을문학회장, 여수문협 부지부장, 전남문협 부회장을 역임, 현재 전남시인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수문인협회, 전남시인협회, 국제폔한국본부회원. 전남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총공로상, 한려문학상, 전남시문학상, 전남문학상등을 수상하였다.
2016년 11월 29일 망향시비 「회한의 강」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과 앞 광장에 준공하였으며, 대표시집으로 「황홀한 일몰」 「내 인생 눈물로 채워도」 「우리들이 머물 곳은」 「노래하는 새들도 목이 타는가」 「사랑 그 아픈 사랑은」 「푸르른 날의 소산」 외 동인지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