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덕 시인은
1964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여수상고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학과에 입학하였으나 2년 만에 중퇴를 하고 지금까지 여수를 지키는 자칭 "여수지킴이"로 살고 있다.
2015년 '도둑가시 풀' 외 4편으로 <문학춘추> 신인상으로 등단하였고 국제와이즈멘 여수앙상블클럽 3-4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여수문인협회 회원, 문학춘추회원, 전남시인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그리움은 그리움끼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