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타고 퇴원하는 김건희 -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는휠체어에 탄 채 퇴원하고 있다.

자택에서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 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안경과 마스크를 쓰고휠체어에 의지한채 서울아산병원을 나섰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 씨가 탄휠체어를 밀며 미리 대기했던 차량까지 곁을 지켰다.

우울증 등으로 지난 16일 병원에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조금 전 서울 아산병원에서퇴원 했습니다.

김 여사는휠체어에 탄 상태로 병원을 나섰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휠체어를 밀어주며 함께 이동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여사 측은 ”상태가 급격히 호전된 것은.

김건희 여사가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는휠체어에 탄 채 퇴원하고 있다.

이것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퇴원을 곁에서 도왔다.

김 여사는 오후 4시께휠체어를 타고 서울아산병원을 나섰는데, 윤 전 대통령이 직접휠체어를 미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여사는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전 대통령 요구에 내란 특검은 청사 현관을 통과하지 않으면 출석으로 보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도휠체어를 타고 오늘 오후 퇴원했는데, 병원에선 내일 특검의 소환을 통보받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6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제공.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휠체어를 타고 퇴원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동행하며휠체어를 미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27일오후 4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는휠체어를 타고 입원 11일만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