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농성500일을 열흘 앞둔 2025년 5월11일, 박정혜씨와 연대하러 온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손을 흔들자 박정혜씨가 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일시정지’ 문구가 무색하게 아무도 없다.
한때는 차가 많아 직원들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 노동자인 박정혜씨가 공장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지500일째인 21일 경북 구미 공장에 시민들이 연대의 의미로 보내온 인형들이 놓여 있다.
경북 구미시 한국옵티칼하이테크공장 고공농성장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씨는 21일로 농성500일을 맞았다.
kr 기상청 관측 이래 5월의 아침 기온이 가장 높았던 21일, 해고자 박정혜씨는 경북 구미.
사진은 2025년 <굴뚝신문> 1면.
ⓒ '굴뚝신문' 발행위원회 오는 21일 박정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수석부지회장의 고공농성500일을 맞아 10년 만에 <굴뚝신문>이 다시 나온다.
고공농성500일을 열흘 앞둔 2025년 5월11일,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이 텅 빈 주차장을 내려다보고 있다.
‘일시정지’ 문구가 무색하게 아무도 없다.
한때는 차가 많아 직원들이 정지선에 서서.
시민사회는 물론 정치권까지 나섰지만,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이 지난 11일 경북 구미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옥상 텐트 안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빨리 자신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싸움을 끝내고 싶어서 불탄 공장 옥상으로 올라갔을 뿐이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라는 기업의 공장 옥상인데, 원청 회사에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오늘로500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소 작업차를 타고 옥상에 오른 권 후보는 "가장 아픈 곳을 찾아가야 한다"며.
8일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의 서비스500일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굴뚝신문이 발행되는 21일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 노동자인 박정혜가 공장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지500일에 이르게 됐다.
세종호텔 정리해고 노동자 고진수가 호텔 맞은편 철제구조물에 오른 지 98일, 한화오션 김형수가 하청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