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추념일을 맞아 마중물, 강정해군기지반대운동을 하는 사람들, 탐미협, 전 전교조 활동가와 많은 일반인들이 참석하여의귀초등학교전투에서 사망한 무명의 무장대원들에게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 김광철 제주 4·3이 국가 추념일로 지정이 되어 해마다 이날.
서귀포시가 올해 태흥초등학교와의귀초등학교에학교숲을 조성한다.
시는 1억6000만원을 투입해 동백나무·목련·수국 등 교목류와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산책로와 벤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은 상반기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교전에서 2연대 군인 4명이 숨지고, 무장대는 수십명이 숨졌다.
군인들은 무장대의 습격 이후 곧바로의귀초등학교에 수용됐던 주민 80여명을학교뒷밭으로 끌고 가 집단학살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희생된 주민들을 수습해 큰 봉분 3개를 만들어 ‘현의합장.
인화초 김대진 ▲ 시흥초 박상현 ▲ 아라초 박윤정 ▲의귀초유명경 ▲ 하귀일초 윤대봉 ▲ 제주시교육지원청 이정호 ▲ 노형초.
교장 전직 ▲ 아라초 오상혁 ▲ 신제주초 강동헌 ▲ 서귀포온성학교국윤학 ▲ 수산초 김경화 ▲ 해안초 김남규 ▲ 삼화초 신문진.
한 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3평화기행지 중 하나인 현의합장묘.
현의합장묘는 4·3 당시 군인들에 의해의귀초등학교동녘 밭에서 학살당한 희생자들이 마지막으로 안장된 곳으로, '의로운 넋들이 함께 묻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로운 영혼들이 함께 묻혀 있는 묘’라는 의미의 ‘현의합장묘(顯義合葬墓)’는 1948년 음력 12월 12일과 14일 남원읍의귀초등학교에 주둔 중이던 토벌대에 의해 집단학살된의귀·수망·한남리 주민 80여 명을 추모하기 위한 곳으로 2003년 위령공원으로 조성됐다.
길은의귀마을 복지회관에서 출발해의귀초등학교, 현의합장묘, 송령이골을 돌아오는 7㎞의 길이다.
현의합장묘는 1949년 1월의귀초등학교에 주둔했던 군인들이 무장대의 습격을 받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주민 80여명을 집단학살한 뒤 인근에 방치됐던 시신들을.
가는 길(6㎞) 등 2개 코스가 있다.
o 남원의귀마을-1949년 1월12일 무장대가 군인들이 주둔 중인의귀초등학교를 습격했다.
군인들은 습격받은 당일학교에 수용 중이던 주민 60여명을 근처 밭으로 끌고 가 보복 살해했다.
시신은 수습조차 허용되지 않은 채 흙만.
학교), 한림공고(미래기술인재학교),의귀초(미래역량학교), 서귀서초(발명학교), 토평초(세계시민학교), 서귀북초(인성학교), 성읍초.
보목초·애월중·중앙여중·사대부중(IB학교)이다.
신규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는 내년부터 4년간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자율.
학교), 한림공고(미래기술인재학교),의귀초(미래역량학교), 서귀서초(발명학교), 토평초(세계시민학교), 서귀북초(인성학교), 성읍초.
애월중·제주중앙여중·제주사대부중(IB학교)이다.
신규 지정 제주형 자율학교는 내년부터 4년간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