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비상계엄직후 상황이 담긴 책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당내에선 불편한 기류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앵커] 공수처의비상계엄수사와 관련한 여러 고발장이 접수된 가운데, 검찰이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영장 쇼핑' 의혹 등이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검찰이 12·3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김현태 제707 특수임무단장 등 군·경 책임자 9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본부장.
'힘내라 대한민국은' 27일부터 전국 주요.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부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의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시국선언문을 게재해 비판이 일었다.
사진은 지난 27일 전남대 후문 앞에서 대학생들이 집회를 열고 부정선거 전면수사를 촉구하는 모습.
국회로 가지 말고 은신처를 정해서 숨어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지난해 12월비상계엄사태 여파로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해외의 신뢰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민주주의 지수’와 프리덤하우스의 ‘세계자유지수’ 모두 순위와 점수가 하락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12·3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지난해 12월 서울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앵커] 검찰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가비상계엄에 가담한 군경 책임자 9명을 오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관련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도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