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등 5대 서비스에 올해부터는 자치구별 수혜시민의 특성에.
복지 용구 대여, 방문목욕 및 이미용, 환자용 영양식·특수식 지원가 추가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실시한 '2025년 자치구 특화돌봄SOS서비스 공모' 심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8개 자치구가 신청했고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16개 자치구.
돌봄SOS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를 돕는 사업이다.
간병하거나 수발하는 일시재가.
안부 확인, 건강지원, 돌봄 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등 5대 중장기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2019년 7월 서울시 ‘돌봄SOS센터’ 사업 시범구로 선정되었으며, 민간 기관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긴급돌봄 및 일상 편의 서비스를 제공.
시는 아예 연령 상한을 전면 폐지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8호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돌봄SOS’의 서비스별 상한 기준을 폐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시가 직접 발굴한 규제철폐안이다.
현재 ‘돌봄SOS’는 주거편의.
ⓒ 불의의 사고나 질병 등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는 '돌봄SOS'가 확대 시행된다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
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등 5대 서비스에 더해, 올해부터는 자치구별 수혜시민의 특성에 맞춰 ▲방문 재활치료 ▲복지 용구 대여 ▲방문.
[서울=뉴시스]돌봄SOS이용실적.
1인 가구 A(49)씨는 뇌경색 발병으로 두 차례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신체 마비로 인해 이동과 식사 준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방문 재활·운동 치료, 수동 휠체어 등 복지 용구 대여, 환자 맞춤식 배달 등이 추가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025년 자치구 특화돌봄SOS서비스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8개 자치구가 신청했고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16개 자치구가 제안한.
김미경(왼쪽) 은평구청장이 최근 관내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고 있다.
은평구청 제공 서울 은평구가 ‘돌봄SOS사업’의 대상 및 서비스 확대에 따라 돌봄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통해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평구는 올해부터 주민복지국을.
진행 중인 공공형 매력일자리 사업은 추가 결원 등 수요가 발생할 경우 '연령 상한 폐지'를 적용한다.
규제철폐안 8호는 '돌봄SOS서비스별 상한기준 폐지'다.
긴급하고 일시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돌봄SOS의 서비스별 상한 기준을 폐지하는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