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식 시인은
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으며 부산시대입검정고시 전주대학교 법정대 부동산학과 및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해외부동산학을 전공했다. 학사장교19기로 현역장교11년을 마치고 예비군 지휘관으로 대교동대장(5년), 월호동대장(5년), 현 삼일묘도동대장(4년)으로 복무중이다.
전남대학교 여수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정 신병은 시인으로부터 7년간 문예창작교육을 받았으며 2009년<정신과 표현>문예지에 난청 외 4편으로 등단하였고 2015년 리토피아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첫 시집 <바람평설>을 리토피아에서 출간하여 세종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스승인 신병은 시인은 시 해설에서 ‘개성적 독법과 화법의 시 창작’이라고 하셨고 윤강로시인은 등단작을 두고 ‘지적 서정의 시세계’라 평하였다. 2010년 여수물꽃시낭송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10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능시낭송대회 전국 최우수 등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수일보 창간 이후 현 6년간 편집위원으로 ‘시로 읽는 여수’ , ‘시 읽어주는 남자’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시 해설집으로 <바다갤러리> 여수일보사, 가 있고 갈무리문학회장 재임(4년)간 섬 문학기행 공동시집 <여수, 섬에 물들다> 2016, 시인동네, 사찰기행 공동시집<그림자로도 저 많은 꽃을 피우시네> 2018, 애지출판사 등 2권을 출간하였으며, 2016년 (사)한국작가회의 여수지부 창립 멤버이로서 초대 사무국장을 (4년간) 하면서 초석을 다졌으며, 현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사)한국작가회의, 광주전남작가회의, 여수갈무리문학회원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