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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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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근 시인1958년 전북순창에서 태어나 여수지역 중·고 국어교사로 35년 동안 근무하다 2017년 여수여고에서 퇴임하였다.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2008년과 2015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받았다.

이정석 평론가는 그의 문학을 서정성이 강한 작품부터 현실 비판에 이르기까지 문학적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여, 어린이의 진실된 눈으로 탐욕스런 현실의 부조리한 모습을 비판하는 한편, 따뜻하고 소박한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바를 탐색한다고 말했다. 또 오인태 시인은 이옥근 시인의 동시가 지닌 높은 완성도는 바로 시적자아의 어린이다움에 있으며, 그의 동시가 미더운 것은 동심 안에 단단한 시적 구조를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평한다.

한국작가회의여수지부장, 푸른아동청소년문학회장, 광주전남작가회의부회장, 한국동시문학회 이사, 푸른동시문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계간 동시전문지 동시 먹는 달팽이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푸른문학상, 아름다운 스승상, 푸른작가상,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으며, 동시집 <다롱이의 꿈><감자가 뿔났다>를 펴냈고, 2019년에 한국학호남진흥원 작가지원금을 받아 장편동화 <등대가 된 하멜>을 출간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 서로 다르다 관리자 2020.08.30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