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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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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숙 시인은 1966년 여수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수를 사랑하는 토박이 시인이다.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반에서 시공부를 시작하여 2005년 계간지 <문학춘추>를 통해 문단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작가회의, 화요문학회 동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역작가로서 여수문단의 한 축을 이끌어 가는 역할에 소명감을 갖고 있는 시인이다. 또한 물꽃시낭송회 회원으로서 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낭송의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부문 <계단을 번역하다>가 당선되었으며 복촌갤러리에서 옴니버스 아트쇼 일환으로 개인 시화전을 개최했다.

 

황선열 평론가는 그녀의 시에는 섬세하면서도 농후한, 감춤과 드러냄의 경계에서 깊은 사유의 힘이 흐른다고 평하면서 섬농의 미학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여수의 아름다움을 이미지 화법을 통해 회화적 이미지의 생산으로 잘 그려내고 있음도 그녀 시의 장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작품집은 시집<, 붉다>와 공저시집<아주 잠깐이거나 아득한 거리이거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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