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야기 - 둔병도 1
육지가 되어버린 섬 둔병도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하늘이 참 맑습니다. 아까까지만 해도 양털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어서 해가 비집고 나올 틈이 없더니 어느새 말짱하게 개이네요
첫 사진은 둔병도 입구에서 바라 본 아랫섬의 모습입니다. 저뒤에 팔영산 선녀봉이 보입니다
아랫섬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리를 널어 놓았네요
둔병도에는 상과도와 하과도가 있는데 그 중 하과도의 모습입니다
윗섬 선착장
멀리 보이는 형제바위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여수, 김광중, 사진, 둔병캐년, 형제바위, 둔병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