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바쁜지...
바쁘다는 핑계를 입에 달고 살아도
친구가 만들어 준
여수의 사진 베너에
마음을 쓰지 못하였네...
미안하다...친구야...
이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지금도
바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