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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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파는 박작가

최후의 심판

관리자 0 511 2020.09.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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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인

'최후의 심판'을 완성한 것은 66세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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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5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작업한 결과 오늘날

세계인의 발길을 사로잡는 대작을 완성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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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켈란젤로는 89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삶을 마치기 3일 전까지도 손에서

망치와 정을 들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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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그에게 휴식을 권했습니다.

그때 미켈란젤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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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영원히 쉴 텐데 뭘 했다고 쉬어.”


게으른 저를 흔들어 깨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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