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변화를 추구하는데
그 변화는 다음의 두 단계로 완성됩니다.
첫째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것이고
둘째는 날마다 작은 승리를 해나가면서
그 결정을 나 스스로 증명해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변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먼저 결정하는 것입니다.
리더십이 있는 나를 원하는지
돈을 많이 버는 나를 원하는지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나를 원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평범하지만
내실 있게 사는 나를 원하는지
그렇게 목표가 정해졌으면
그다음에는 그렇게 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리더십이 있는 나를 원한다면
리더십 강좌를 꾸준히 들어야 할 것이고
리더십에 관련된 책을 최소 100권은 읽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우고 익힌 것들을
실천에 옮기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나를 원한다면
경제에 대한 관념부터 바꿔야 할 것이고
돈을 언제까지 얼마나 벌고 싶은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은
사업을 어떻게 확장해서 이익금을
늘려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고
봉급생활을 하는 사람은
얼마의 종잣돈을 어떻게 만들어서
재테크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고 싶은 내가 결정되면
그다음은 그것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 준비 작업은 힘은 들겠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일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처음 출발할 때는 몹시 힘든 일이겠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고 내게 있어 당연한 일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내가 정해 놓은 계획에
내가 따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어떤 흥분이 있어야 합니다.
막연한 부지런함은 미덕이기도 하지만 무엇을 위한
부지런함인지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바쁜 사람은 아주 위험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바쁨이 얼마나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나 스스로에게 늘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언제나 바쁘기만 했지 실제로
실속이 없는 삶은 나중에 큰일 날 삶입니다.
이것은 남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저의 얘기이기도 합니다.